신이내린 몸매 유승옥이 자신의 꿈을 밝힌 가운데 유승옥의 위아래 댄스가 화제다.
지난달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유승옥이 출연해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유승옥은 몸에 딱 붙는 누드톤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키 172cm, 몸무게 58kg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성패널들이 유승옥의 신체사이즈를 직접 측정한 결과 `35-23.5-36.5`로 밝혀져 모두 감탄했다.
이에 강호동은 “타고난 몸매냐?”라고 물었고,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승옥은 “내가 출전한 커머셜 모델 부분은 서양인 몸매 위주로 뽑으니깐 동양인이 우승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2월 21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명품 배우가 되고 싶다”고 꿈을 전했다. 이어 유승옥은 “(부모님이) 내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싶어서 꼭 보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명품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음식과 운동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사람이좋다 유승옥 위아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좋다 유승옥 위아래, 흥하시길", 사람이좋다 유승옥 위아래, 명품배우 되세요", "사람이좋다 유승옥 위아래, 몸매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옥 사진=방송화면캡처/ 니엘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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