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이 열애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 보도에 따르면 그녀와 해리 윈즈 왕자는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그녀가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후 해리 왕자는 그녀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12명의 지인들이 엠마 왓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파티에 동행했으나 그들은 상당히 죽이 잘 맞았다는 후문.
또한 해리왕자가 파티에서도 그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명문대에 진학, 미모와 지성을 갖춘 대표적인 배우로 거듭나는 중이다.
반면 해리 왕자는 과거부터 각종 구설수에 시달린 ‘문제아’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2012년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나체 상태로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보도로 곤경에 처했다. 심지어 미모의 여성과 나체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도 있었다. 2005년 가장무도회에서 나치 제복을 입은 모습이 현지 언론 1면에 실려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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