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송재림의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 커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터키 신혼여행에서 받은 ‘김순종 쿠폰’을 사용하며, ‘참 잘했어요’ 도장을 10번 찍어야 일일 매니저가 끝난다고 통보했다.
이후 송재림의 첫 스케줄인 미용실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선 김소은은 도장을 받기 위해 차 문을 열어주는 것은 기본, 직접 운전까지 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미용실에 도착한 김소은은 머리 감겨주기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도장을 갈구하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손등에 찍기, 겹쳐 찍기로 밀당을 벌였다. 쉽지 않은 도장 채우기에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인 김소은은 결국 송재림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신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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