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미쳐’로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포미닛이 나얼, 15&과 경합을 벌인 가운데 생방송 문자투표·시청자 위원회·동영상·음원 및 음반 점수 합산 결과 총 577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은 “활동을 준비해준 소속사 관계자들, 좋은 곡 주신 분들, 안무팀 고맙다. 부모님도 감사하다.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과 1위 후보에 오른 나얼은 5630점으로 2위를, 15&은 394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포미닛 1위, 축하해요” “‘음악중심’ 포미닛 1위, 이번 신곡 ‘미쳐’ 너무 좋다” “‘음악중심’ 포미닛 1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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