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2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가족끼리 왜 이래’의 첫 회 20.0%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으로 인해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방 ‘파랑새의 집’, 시청률 높다” “첫방 ‘파랑새의 집’, ‘가족끼리 왜 이래’ 첫 회보다 시청률 높네 대박” “첫방 ‘파랑새의 집’,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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