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앨범 'FLOWER'에 나얼 자작곡 실린다! '명반 탄생 예고'

김준수, 새 앨범 `FLOWER`에 나얼 자작곡 실린다! `명반 탄생 예고`

JYJ의 김준수가 가수 나얼의 자작곡을 받았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에 나얼의 곡이 실린다. 김준수는 나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을 통해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소속사는 “최근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매,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음원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수 감성 아티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는 나얼과 김준수의 만남에 어떠한 색깔의 곡이 탄생했을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는 가수 도끼, 에픽하이 타블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 등 피처링 라인업만으로도 이슈를 모았다. 여기에 나얼의 곡 선물까지 더해지면서 올봄을 달굴 최고의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나얼과 김준수의 곡 작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나얼, 그야말로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다” “김준수 나얼, 두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이 노래는 그냥 대박!” “김준수 나얼, 진한 감성 발라드이길, 이런 게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는 것!” “김준수 나얼, 이 곡은 나온다면 그저 무한 재생!” “김준수 나얼, 이번 앨범 라인업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도끼를 시작으로 타블로, 정선아, 나얼까지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 김준수의 정규 3집 ‘FLOWER’는 다음 달 3일 만날 수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