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전자투표 도입

입력 2015-02-22 14: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올해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사업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전자투표 45%, 시민이 90% 포함되는 예산위원 45%, 선호도 조사 10%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자투표가 처음 도입됨에 따라 시민이 쉽게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투표 대상 사업 수를 8개 분야 40여 개로 조정하고, 1명당 투표수도 10표 이내로 부여한다.

또 서울시 산하에 시민참여예산팀과 참여예산지원센터를 신설해 주민참여예산 분야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낭비 사례나 사업이 선정되는 데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례가 발견되면 벌점이 부과된다.

특히 최종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7월 말 장충체육관에서 `한마당 총회`를 열어 사업 선정과 예산낭비 사례 발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