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 소속사 측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재결합과 임신설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2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관련한 소식을 들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힌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후 김현중은 최 모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최 모 씨의 소 취하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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