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의 탐정단 소녀 5인의 환상호흡에는 이유가 있었다.
23일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측은 셜록 소녀 5인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탐정단 소녀들 진지희(안채율), 강민아(윤미도), 혜리(이예희), 스테파니리(최성윤), 이민지(김하재)는 셀카봉으로 셀카를 찍거나, 개성만점 포즈를 취하는 등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하고 있다.
드라마 속 여고생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그녀들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소녀 5인은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스태프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이 드라마의 호흡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정말 예쁘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연기 정말 잘해", "`선암여고 탐정단` 빨리 보고싶다", "`선암여고 탐정단`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메라가 꺼져도 영락없는 여고생 모드로 풀가동되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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