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단체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청순 걸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러블리즈의 단체 티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 멤버들은 민트색 스커트에 흰색 셔츠를 입고 특유의 상큼하고 순수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일곱 멤버 모두 아름다우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곡 `캔디 젤리 러브`의 활동으로 러블리즈가 처음 대중들에게 인사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한발 더 나아가 팀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티저 사진의 민트색 같은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을 이번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서 느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멤버들 다 예쁘다", "러블리즈 파이팅", "러블리즈, 노래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다음달 3일 리패키지 앨범과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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