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성병숙, 건망증 고민 토로 "외출할 때 한번에 나가는 경우 없다"

입력 2015-02-23 10: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BS `좋은아침` 성병숙, 건망증 고민 토로 "외출할 때 한번에 나가는 경우 없다"


배우 성병숙이 건망증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성병숙은 건망증이 점점 심해져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성병숙은 "외출을 할 때 한 번에 나가는 경우가 없다"며 "내가 나가면 딸이 다시 들어 올 줄 알고 문을 안 잠가 둔다. 3~4번은 들락날락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병숙은 "가방은 물론, 촬영장에 가면서 대본을 두고 간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어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셨다. 가족력이 있어 건망증이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의사 허미숙은 "부모님이 치매이면 치매 발병률이 5배 정도 높다"며 "치매 초기증상중 하나가 기억력 저하인데, 건망증이랑 치매가 헷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미숙은 "힌트를 듣고 생각이 나면 건망증이고, 힌트를 듣고도 생각이 안 난다면 치매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면서 "가족력도 있고, 건망증도 있으시기 때문에 더욱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