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수원 NC 터미널점' 오픈

입력 2015-02-23 11:14  

이랜드리테일이 `수원 NC 터미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2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수원 터미널점에는 신발 SPA 브랜드인 슈펜과 폴더 등 패션 브랜드 137개를 포함해 총 153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주변 지역에 유아동 자녀를 둔 주부고객이 많은 것을 반영해 유통점 최초로 유아동복 브랜드 29개를 1층에 배정하고, 자연별곡과 애슐리 등 이랜드의 외식브랜드들을 입점시켜 복합외식공간으로 쇼핑몰을 설계했습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주변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 분석과 고객 조사를 1년 동안 진행하면서 지역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층별 카테고리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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