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우리를 ‘심쿵’하게 만든 ★는 누구?

입력 2015-02-23 12:17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이 이번 주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우리를 ‘심쿵’(‘심장이 쿵하다’의 준말)하게 만들었다. 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중에도, 쇼핑 중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낸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배우 윤은혜의 일상 모습이 포착 됐다. 그는 심플한 화이트컬러 롱 재킷과 비비드한 블루컬러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싱그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측면 3단 주름이 포인트인 사만사타바사의 크로코 카르티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배우 김태희는 빛나는 공항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희는 화이트컬러 이너와 팬츠를 입고 버버리의 그레이컬러 트렌치코트와 같은 컬러의 토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김민희는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2015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Burberry Prorsum)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영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화이트컬러 터틀넥과 하이웨스트 데님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캔버스 백과 블랙컬러 플로피햇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박해진은 ‘남친룩’의 정석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차 출국하는 길에 캘빈클라인 진 블랙 레더 재킷과 블랙컬러 데님을 입어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긴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배우 김희선은 화보 촬영을 위해 나선 출근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컬러 재킷에 화려한 나염 스키니 팬츠를 입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하지원은 감각 있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에이(A)라인 스커트를 입고, 같은 컬러의 킬힐과 의상에 블랙 컬러의 킬힐과 마크 제이콥스의 인코니토 토트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박해진의 캘빈클라인 래더 재킷: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이야.
② 김민희의 버버리 트렌치코트: 봄을 준비하고 있다면 딱!
③ 하지원의 마크 제이콥스 토트백: 결혼식에 들고가면 제격이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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