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소유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9주차다.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소유진이 최근 둘째 아이 임신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대표도 이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소유진은 이로써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됐다.
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축하해요" "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부럽다" "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행복하게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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