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엘이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 발매 기념 글로벌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니엘은 이달 27일 한국을 시작으로 내달 16일 중국 상해, 내달 23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팬 사인회는 니엘의 솔로 데뷔 소식과 함께 해외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진행하게 됐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7일을 시작으로 먼저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는 전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니엘이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는 사인회 시작 전 팬들이 소원 종이에 적은 소원을 니엘이 들어주는 이벤트로 그의 솔로 앨범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서비스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니엘은 16일 공개한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엘, 팬 사인회 대박이다” “니엘, 나도 팬 사인회 가고 싶다” “니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