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광규, "주위에서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하라고 해" '폭소'

입력 2015-02-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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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광규, "주위에서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하라고 해" `폭소`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김광규가 결혼과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34회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현장에서 김광규는 "주변에서 평생 혼자 살 수 있으니,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재 많이 벌고 있으니,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없다"라고 김광규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유비무환이라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G12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김광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노후 준비를 위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광규, 노후준비? 웃겨", "`비정상회담` 김광규, 빨리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비정상회담` 김광규,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김광규,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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