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이혼 ‘오는 7월 전역 앞두고…전격 합의이혼 무슨일이?!’
이태성 이혼 소식이다.
23일 한 매체를 통해 이태성 측근은 “이태성이 최근 아내 A씨와 합의이혼을 하며 3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라며 “혼인신고 후 이태성이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결혼소식이 알려진 당시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그러던 중 나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할머님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 어른들께서 상을 당한 해에 혼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라며 혼인신고 사실과 함께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12년 4월 A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영장이 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곧장 군 입대했으며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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