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시가총액 사상 최고치)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오늘(24일) 새벽 뉴욕 나스닥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1% 오른 133.00 달러로 마감하면서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7천746억9천만 달러, 약 859조원으로 세계 증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플의 시가 총액은 삼성전자의 4.2배에 달한다.
애플의 주가 상승은 헤지펀드들이 애플 주식을 매집 중이라는 골드만 삭스 보고서의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아홉 거래일 중 이달 19일을 제외한 8일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시가총액, 세계증시 사상 최고치다" "애플 시가총액 , 확실히 애플이 삼성보다 더 낫구나" "애플 시가총액, 삼성의 4.2배에 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