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은 지난해 9월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인 유튜브에 공개한 ‘금영 노래방’이 런칭 5개월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5만곡으로 현재의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상반기내 2천만 뷰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튜브의 ‘금영 노래방’은 국내 최신 가요에서부터 인기팝송까지 총3만여 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존 곡도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병국 금영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K-POP열풍에 맞춰 온라인 노래방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젊은 유저들에게는 노래방에 들르기 전에 거쳐야 할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서비스 ‘금영 노래방’을 이용하는 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 `가수의 이름` 이나 `노래 제목` 을 금영의 이니셜인 KY와 함께 검색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금영은 온라인 서비스 증가와 대학가에 유행중인 동전 노래방 확산에 맞춰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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