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왕혜문이 지금과는 다른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왕혜문은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왕혜문은 “예전에는 스트레스 받을 때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잘 안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의 완벽한 몸매와는 다른 과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왕혜문은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가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졌다”며 “몸무게가 62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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