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박경호가 내장지방을 빼는 해결책으로 `팥미나리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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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박경호는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팥미나리차`가 내장지방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호 원장은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혈액 내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미나리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며 "팥과 미나리를 함께 우려낸 팥미나리차를 마시면 내장지방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호 원장은 "미나리 300g과 팥, 물1L만 있으면 팥미나리차를 만들 수 있다"면서 "생수 1L에 생미나리와 팥 한 줌을 넣고 끊고 30분 정도 끊이면 팥미나리차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또 박경호 원장은 "팥은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팥미나리차를 이틀 내에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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