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에 따르면 3월 신규분양 물량은 지난 달 1만 5천291가구 대비 4만 3천493가구 급증한 전국 5만 8천78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이후 역대 월간 최대물량인 2007년 12월 5만 4천843가구를 넘어서는 규모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전 달보다 367.2% 증가한 3만 5천21가구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 분양물량은 전월 대비 204.8% 증가한 2만 3천76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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