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신곡 ‘미쳐’ 뮤직비디오가 600만 조회수를 돌파, 새로운 버전의 ‘미쳐’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전격 공개되어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있는 포미닛은 신곡 ‘미쳐’ 뮤직비디오가 공개 16일 만인 24일 오전 현재 총 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포미닛은 이 같은 기록 달성에 힘입어 포미닛은 24일 오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미쳐’의 원테이크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쳐’ 퍼포먼스의 파워를 재차 확인할 수 있도록 원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된 이 안무 영상은 기존 ‘미쳐’의 본편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 잡으며 ‘미쳐’의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간다.
공개된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는 오로지 ‘미쳐’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 포미닛의 주요 포인트 안무를 놓침 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미쳐’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는 한층 폭넓어진 화면 구성과 화려함을 더해 세세한 퍼포먼스 동작 하나까지도 매력을 어필한다.
세계적 안무가 ‘패리스 고블’의 참여로 더욱 주목 받은 포미닛의 ‘미쳐’ 퍼포먼스는 현재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바탕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수 많은 커버 영상을 낳으며 신드롬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포미닛은 이번 컴백을 통해 음악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까지 고루 인기 요인으로 작용 중인 만큼 ‘미쳐’ 뮤직비디오의 천만 조회수 돌파 역시 머지 않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강렬한 트랩힙합 사운드의 신곡 ‘미쳐’로 1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 ‘센 캐릭터’ 영역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포미닛은 신곡 ‘미쳐’로 지난 18일 MB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며 컴백 첫 주 만에 3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