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석사모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준 가족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학사모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문지애는 상명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졸업식 복장을 하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문지애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지애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2년간의 아동청소년 상담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문지애는 "청취자와의 소통에 더 깊이 공감하고 싶은 마음으로 상담학을 전공했고, 이후 실무적인 경험을 쌓아 위로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학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학업을 병행해온 문지애는 대학원 졸업 이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전념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와 `에브리바디`, Y-STAR `식신로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으로 신흥 예능 캐릭터 탄생을 알리기도해 앞으로 펼쳐질 문지애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지애, 대학원 졸업 축하해요" "문지애 예쁘다" "문지애 환한 미소, 행복해보인다" "문지애, 앞으로 방송활동 자주해 주세요" "문지애, 그동안 대학원 공부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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