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나눔재단은 발표회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본인들의 목표를 이뤄낸 청소년 23명과 이들의 장래성을 믿고 이끌어준 멘토 선생님 13명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다문화자녀, 탈북 청소년 등이 희망 교육 분야와 목표를 설정하면 포스코 1%나눔재단이 1년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맞춤형 교육비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2차년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이달 말 지원 청소년 신규 모집을 시작합니다.
한편, 포스코 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의 기부를 모아 2013년 11월 설립된 포스코 1%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지원, 해외 지역사회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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