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시청률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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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 설명 = 이준 오연서 `오연서 미투데이` /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시청률 경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로 다른 월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준과 오연서는 과거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어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 관심이 높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배우 이준과 고아성의 베드신과 혼전 임신 등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난 24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의 집으로 들어간 서봄(고아성)의 출산 장면이 시청률 상승에 힘을 실었다.
한편 오연서 주연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기며 달콤한 키스를 나누어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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