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과 개성 만점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에서도 소개된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 첫 번째는 전화 통화가 가능한 장갑이다. 장갑 전화기는 스마트폰과 장갑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양 끝 손가락을 펼친 채 전화가 가능하다.
두 번째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만능 유모가 뽑혔다. 만능 유모는 오뚝이 형태의 인형으로 센서를 통해 아이의 위치를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줘 아이의 일과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에 비해 1% 부족한 개성 만점 아이디어 제품도 소개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걸레 달린 아기 옷이다. 이 옷은 일본에서 발명한 아이디어로 걷지 못하는 아기가 기어가는 모습을 보고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잔디 슬리퍼도 개성만점 아이디어 제품으로 뽑혔다. 이 슬리퍼는 호주의 신발 회사에서 만든 아이디어 제품으로 발바닥과 닿는 부분에 합성 잔디를 깔아 마치 잔디를 밟고 있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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