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닷가 전원주택 1억원 파격가 분양

입력 2015-02-25 12:51  

- 주택부지 4,900만원, 전원주택 6,000만원




㈜현대토지마을-㈜현대팜스피아에서는 제주시 구좌읍한동리에 이어 바다가 조망되는 한림읍명월리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전원주택 ‘아크로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총면적 8,431㎡ 규모의 자연녹지 전(건폐율 20%, 용적률 80%)으로 총 세대수는 1차 14세대, 2차 18세대다.



택지 분양가는 3.3㎡당 70~8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235㎡의 부지값만 4천9백만원이다. 1필지 등기면적 235㎡에 복층주택 49.5㎡, 텃밧, 도로, 정원, 주차장 등을 모두 합쳐 1억원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현재 집 지을 수 있는 땅값은 제주시내 기준 3.3㎡당 500만원, 서귀포시 300만원, 그 외 지역 150만원의 시세가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지 명월리의 매력은 멀리 옥빛바다와 비양도 조망이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제주공항 30분, 협재해수욕장 및 한림공원에서 약 5분대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한림읍내에 농협, 학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엔 관리인이 상주하고 CCTV 방범 시스템도 있어 집을 비워둘 때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세컨하우스로 가족이 이용할 경우 연 30박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에 위탁관리를 위임하는 경우 임대수익을 별도로 챙길 수 있다. 제주권 골프장 부킹 서비스 (주중 2회, 주말 1회)는 덤이다.



시행운영사인 현대토지마을은 제주아크로뷰 호텔을 개발, 운영하는 호텔 전문업체로 현재 모슬 포항에 1,2차 호텔 126실을 분양 100% 완료 오픈 예정이며 서귀포시 남원에 3차 호텔(71실)을 개발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 지역 땅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야말로 천정부지다. 3~4년새 30배 뛴 곳도 있다”면서“해안도로의 전망 좋은 곳은 부르는 게 값 일 정도로 제주지역 부동산 거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현재 제주도는 유입인구 증가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해 건축허가 증가폭이 주거용 56%, 상업용은 89.3%가 증가했다. 이처럼 건축허가 증가폭은 개발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요인에 따른 지가 상승효과도 함께 기대되는 지역이며 제주에 세컨하우스를 계획하시는 분들의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할 만한 부지로 주목된다.



단지 조성작업은 5월에 착공예정이다. 필지위치에 따라 조망권이 중요한 만큼 좋은 입지 선점을 위해서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 문의: 1588-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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