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 워시`가 출시 3주 만에 국내에서 만5천 대 팔렸습니다.
이는 기존 전자동 세탁기 판매 실적보다 3배를 초과하는 판매량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3일 출시된 `액티브 워시`는 세탁기 본체에 개수대와 빨래판이 설치돼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결혼과 이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액티브 워시`에 대한 관심과 판매량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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