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엉골 노출 드레스 주인공..."내 궁둥이 매력적"
배우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드레스 노출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강한나는 강한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단아한 앞모습과 대비되는 뒤태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드카펫에 올라가기 전에 당당하게 하자고 계속 다짐했다. 제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서 드레스에 누가 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다"라며 "사실 어릴 때는 오리궁둥이가 콤플렉스였다. 다른 사람들 보다 유독 튀어나와 있는 것이 싫어서 긴 옷으로 가리려고 했다. 그런데 커서 배우가 되고 나니 오히려 이제 게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25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에서는 강한나와 신하균이 탈의한 채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거친 베드신이 담겨 있다.
강한나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세 명의 남자와 베드신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였다"라며 "영화상에서 보여주는 베드신이 남녀의 베드신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남자와 베드신이 부담이 안 될 수 없다. 감정변화와 교감을 잘 보여줘야 했고, 베드신에서 잘 녹아날 수 있을까 스스로 고민도 많이 했다"라고 밝혀 더욱 예고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평소 운동 많이 하나봐 몸매 좋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나도 성인되고 엉덩이가 매력적인 곳 인줄 알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진짜 매력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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