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해외의 이색 창업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하는 창업을 낙하산 하나로 해결한 호주 샌드위치 가게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샌드위치 가게는 고객이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따로 없다. 고객이 샌드위치의 메뉴와 제품을 받을 시간을 정하고 주문하면 7층에 위치한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낙하산으로 떨어뜨려 준다. 고객은 바닥에 `X`자가 표시된 곳에 서서 물건을 받으면 된다.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샌드위치가게는 멜버른의 비싼 임대료로 접근성이 낮은 고층에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했지만, 낙하산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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