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 출연한 인문학자 김경집이 "작심 삼일을 100번 하면 1년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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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작은 행동, 위대한 결과 스몰 빅`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인문학자 김경집,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변호사 손정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스몰 빅`은 무엇이냐"라고 김경일에게 물었다. 이에 김경일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조영구는 김경집에게 "작은 것부터 실천 해봤냐, 작심삼일 경험은 많냐"라고 물었다.
조영구의 물음에 김경집은 "작심삼일은 지금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결심이 100일 200일 1년을 하면 대단한 결과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정혜는 "난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2일, 작심 1일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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