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은 기존의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에서 ‘시티 프라디움’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며 기존의 ‘중흥S-클래스’와 차별화를 꾀함과 동시에 세련된 도시적 감성을 아파트에 접목시켜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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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의 이번 BI교체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만 약 4천여 세대를 공급해 100% 분양률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2015년에는 주택사업을 확장하고, 보다 공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오는 3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약 4천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흥종합건설은 향후 공급되는 모든 사업장을 ‘시티 프라디움’으로 공급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가 적용되는 첫 분양 단지인 진해 남문지구 A4블록에 자리한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단일 타입 총 1천103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진해 남문지구는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의 핵심 개발사업인 284만㎡ 규모의 글로벌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이번 BI 변경을 통해 중흥종합건설의 ‘시티 프라디움’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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