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햄과 소시지는 다르다?

입력 2015-02-25 13:13  

MBC `기분 좋은 날`, 햄과 소시지는 다르다?


햄과 소시지의 차이점이 `기분 좋은 날`에서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연기자 김형자, 개그맨 오정태, 식품영양과 교수 차윤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사 김초일이 출연해 `가공식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초일 교수는 "햄은 돼지고기 뒷다리로 만든 것이고 소시지는 돼지, 닭, 소 등 잡육이 포함된 것이다"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 차윤환 교수는 "식당에서는 외국산 햄과 소시지를 많이 쓴다. 외국산은 돼지, 닭, 소, 말 등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국산햄은 돈육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국산햄과 소시지를 먹을 것을 권했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 차윤환 교수는 "햄과 소시지를 고를 때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것, 유통기한이 넉넉한 것을 고르라"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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