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경일 "주변 환경만 바뀌어도 새로운 행동이 나온다" 무슨 말?

입력 2015-02-25 11:44  

`여유만만` 김경일 "주변 환경만 바뀌어도 새로운 행동이 나온다" 무슨 말?


`여유만만`에 출연한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이 `스몰 빅`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작은 행동, 위대한 결과 스몰 빅`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인문학자 김경집,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변호사 손정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작은 행동으로 큰 결과를 얻는 `스몰 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영구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봐야 되는데, 도서관만 가면 잠이 온다"라고 김경일에게 말했다.



이에 김경일은 "자주 가던 곳이거나, 편안한 공간이라 잠이 오는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면 자기의 습관이나 버릇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 환경만 바뀌어도 새로운 행동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일은 "집에 간단한 시계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면 잠시 동안은 새로운 공간으로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스몰 빅`을 실천하려면 이사를 자주 해야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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