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엉덩이골` vs 강소라 `D컵 볼륨`…`레드카펫 드레스` 승자는?
(순수의 시대 강한나 강소라 사진 설명 = 순수의 시대 강한나 `한경 DB` / 강소라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 `한경 DB`/ 강소라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CJ E&M`)
영화 `순수의 시대`의 홍일점 강한나와 홍자매 신작 `제주도 개츠비`를 검토하고 있는 강소라가 주목받으면서 그녀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자태도 화제다.
배우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을 드러낸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한나는 단아한 앞모습과 대비되는 과감한 뒤태를 뽐내며 레드카펫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아울러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는 등은 물론 엉덩이골까지 노출돼 과한 노출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노출을 앞세운 파격 드레스를 선보인 강한나와 다르게 배우 강소라는 남다른 몸매는 물론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강소라는 2014 MAMA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마치 바비 인형같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아울러 강소라 드레스는 한 SPA 브랜드 제품으로 3만 9000원이라고 알려져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강소라는 이어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는 과감한 한 쪽 어깨와 가슴골을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소라는 우아한 자태로 부러움을 사며 레드카펫의 최고 수혜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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