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배우 한예슬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에서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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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핸드백, 액세서리 브랜드 `덱케`(DECKE)의 뮤즈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4 F/W 뉴욕 촬영에 이어 이번 2015 S/S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얼굴과 상반되는 도회적인 S/S 룩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크롭트 탑, 베이지 체크 수트, 플랫폼 슈즈와 시스루 플레어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더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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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예슬은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으로 깊고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겨울 파리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팬들이 몰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생길 만큼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한예슬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는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 이사는 "영하의 혹독한 파리의 날씨에도 매 컷을 놓치지 않는 배우 한예슬의 열의에 크게 감동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컨템포러리한 파리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해 미모를 뽐낸 한예슬의 덱케 2015 S/S 파리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예슬 시크하다" "한예슬 화보 멋지다" "한예슬, 파리지엔이다" "한예슬 뭘해도 예쁘네" "한예슬 이런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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