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를 살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tvN 측은 ‘식샤를 합시다2’를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편성이 확정 됐음을 알리며, 주연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두 남자주인공 윤두준과 권율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트와 특유의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두 남자주인공이 시즌2에서 어떤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서현진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 웨이브가 있는 롱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화 PD는 “세 배우의 호흡이 정말 좋다. 촬영장에서 매번 느끼고 있다. 세 배우의 조합뿐 아니라 여기에 힘을 실어주는 묵직한 배우들과 젊은 연기자들의 에너지가 더해져 작품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 같이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층 더 흥미진진한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4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tvN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2’, 완전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2’, 빨리 보고싶다” “‘식샤를 합시다2’, 프로필 사진 보니까 기대감이 더 높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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