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현장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며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킬미, 힐미` 오리진 역으로 분한 황정음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촬영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 힘들 법도 하지만, 황정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을 주고 있다"며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 차도현(지성 분)과 그의 비밀주치의 오리진(황정음 분)이 벌이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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