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과 샤워 가운 입고 난투극 이유는?

입력 2015-02-25 16:10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과 샤워 가운 입고 난투극 이유는?



`순수의 시대` 강한나와 노수람의 영화제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강한나 노수람 사진=한경DB)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5회에서 노수람은 강한나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자 강한나와 같은 미용실에 소속돼 있던 하연주가 노수람에게 "네 가슴은 실리콘이 아니냐"고 받아치자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와 노수람을 비롯한 여배우들은 샤워 가운만 걸친 채 난투극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한나와 노수람은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



(노수람 강한나 사진=방송화면캡처)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당시 노출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강한나는 `엉골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역대급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노수람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파격적 노출은 감행한 강한나는 3월 개봉되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 대단하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 노출이 장난 아니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수람, 몸매는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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