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오리진 역으로 출연중인 황정음이 촬영 현장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리진 비타민’을 전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킬미, 힐미’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촬영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황정음의 활기찬 에너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 힘들 법도 한데, 황정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힘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이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작품에서도 발휘되어 오리진 캐릭터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힘들어도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황정음, 오리진 캐릭터가 사는 이유가 있었네, 역시 황정음 프로답다!” “황정음,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중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벌이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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