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스 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추가된 뮤지션은 누구?

4월 4~5일 양일간 진행될 `란티스 페스티벌` 한국 공연에 라인업이 추가되 화제가 되고 있다.

란티스 페스티벌측은 26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 투어 4일 공연에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쿠리바야시 미나미는 여성가수이자 성우로 국내에도 알려진 바 있는 작품인 크로노크루세이드, 알바 뛰는 마왕님!, 스쿨데이즈와 마브러브 시리즈, 등의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 했으며 이들의 오프닝, 엔딩곡 등을 담당해 국내에서도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날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참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란티스 페스티벌 페이스북 페이지에 "그녀의 참전 만으로도 토요일 공연이 빛날 겁니다" "토요일 예매하길 잘했다" "진심으로 환영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러브라이브의 뮤즈 출연으로 화제가 된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 투어는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출연 확정 소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4~5일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