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8년 3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6년 만에 두 배 증가한 수치로, 1998년 사업 시작 이후 지금까지 42억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중진공의 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독립된 사무공간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미국과 중국 등 해외 12개국 20개 거점에 설치돼 있습니다.
중진공은 지난해 중국내륙 시장을 비롯한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시안과 베트남 하노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수출인큐베이터를 새로 열었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30% 이상이거나 서비스·도매업 중소기업이면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언제나 신청 가능하고,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716)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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