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임신 3개월…"여배우들은 임신중?" 소유진-한혜진 이어 '경사'

입력 2015-02-25 17:23  

이영은 임신 3개월…"여배우들은 임신중?" 소유진-한혜진 이어 `경사`
이영은 임신 이영은 임신 3개월



( 이영은 임신 3개월 사진 설명 = 한혜진 임신 `나무엑터스` / 소유진 임신 `한경 DB` / 이영은 임신 `BNT 뉴스` )



배우 한혜진과 소유진의 2세 소식에 이어 배우 이영은(33)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5일 배우 이영은이 현재 임신 3개월이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이영은은 임신 중에도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를 호평을 받았다.


앞서 이영은은 지난해 9월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한 jtbc PD 고정호와 결혼했다. 이영은과 고정호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영은 임신에 2세 소식을 알린 여배우들도 화제다.


배우 한혜진과 결혼한 축구 선수 기성용은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통해 배우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배우 한혜진은 오는 10월 `엄마`가 된다.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오는 9월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가 된다.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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