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25/news56218_1424850387.jpg)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뮤지션으로서 전속 계약을 체결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산이, 버벌진트, 범키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데뷔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25일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힙합 아티스트 `그리`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MC그리`에서 `그리(GREE)`로 정식 활동명을 변경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김동현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구라 덕분에 계약한 것 아니냐" "실력이 의심된다" 등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잘하나보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열심히 해라"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괜히 겉멋 든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