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중국 비메모리 산업성장 수혜" - 신한금융투자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2-26 09: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가 한미반도체에 대해 중국 비메모리 산업 성장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한미반도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천15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6.2% 늘어난 5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비메모리 육성 전략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비메모리 팹리스, 파운드리, 후공정 등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2조원에 이르는 국부펀드를 조성했다"며 "중국의 대표적인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5위까지 성장하기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한미반도체의 중국 및 중화권 매출 비중은 50%에 달하는 만큼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비메모리 육성 전략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