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는 공공 서비스 제조 등 총 79개 산업 군의 74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 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대 차원, 총 12개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설문조사는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산업계 간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총 1만1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풀무원은 사회가치와 이미지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461.26점을 획득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13위에 올랐습니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위한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제품 패키지를 친환경 포장재로 전면 교체하는 등 환경경영도 펼치고 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다양한 CSR(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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