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다섯 식구를 위한 15평 꿈의 주택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이 우리 집 스토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집은 일명 `빈틈이 없는 집`으로 불린다. 이에 걸맞게 불필요한 공간은 과감히 포기하고 실용적인 구조로 집을 완성시켰다.
이 집은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기 전 중문을 설치해 단열 및 소음 차단은 물론, 현관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효과를 얻었다.
세련된 컬러의 중문을 열면 마주하는 거실과 주방은 15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벽면마다 있는 창문과 3m의 높은 천장으로 좁아 보이지 않는다.
한편, 이날 소개된 이 집은 대지 구입비, 건축비, 인테리어 비용 모두 포함 4억 2000만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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