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예능계의 핫스타 이규한이 자신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이규한이 스타일링 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개인 SNS와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의 한 장면들로 자신만의 트랜디한 일상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페도라를 멋스럽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평소 스타일리스트의 도움보단 본인의 옷으로 혼자 스타일링을 한다는 이규한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고거래가 일상이라고 밝혀 검소한 반전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평소 외출 시 양말 한 켤레까지 세심하게 계산하며 고르는 모습을 보여 패션계의 피타고라스 면모를 과시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규한은 패션 팁을 알려달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전체적인 무난함 속에 한 가지 정도의 튀는 아이템이 중요하다"라며 이어 "레이어드가 핵심이다"고 자신만의 패션 팁을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규한 패션센스 10점 만점에 10점", "규한오빠 몸매가 되니 옷빨도 잘 받네", "옷이 날개가 아니라 얼굴이 날개", "규한형처럼 되고 싶다. 중고 거래팁도 알려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규한은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웃음바이러스`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