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
(노라조 니팔자야 사진=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캡처)
지난 23일 공개된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83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초반에 "나는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생동감 넘치는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유료구매하고 싶어~진다"라는 나지막한 내레이션과 함께 최면을 거는 듯한 영상이 나타난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로또 번호`를 찍거나 강단에서 단체를 상대로 마치 `사이비 교주`같은 모습이다. 특히 현실적이지 않고 신기한 그림은 그 어떤 뮤비에서도 보지 못한 장면을 담고 있다.
심지어 `니팔자야` 뮤비는 보는 이들에게 로또 번호를 제안하고 최면까지 걸리게 만든다.
하지만 베토벤 `운명 교향곡`을 베이스로 만든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는 최면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영상 대박이다",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진짜 미쳤네", "노라조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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